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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쑥쑥 새학기 학습지] 웅진 씽크빅, '홈스쿨'로 혼자 공부하는 힘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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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쑥쑥 새학기 학습지] 웅진 씽크빅, '홈스쿨'로 혼자 공부하는 힘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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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사회에 논술 접목
논리적 사고력 키워줘
학습 다이어리로 스스로 점검



[ 정태웅 기자 ] 웅진씽크빅의 초등 전문 공부방 브랜드 웅진홈스쿨에서는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워주는 학습 프로그램인 ‘공부리더십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교과목 수업으로만 이뤄지는 기존 공부방 프로그램과는 달리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 방법과 생활 습관까지 지도해 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홈스쿨 교사가 매 수업시간에 ‘바르게 인사하기’ ‘고운 말, 바른말 쓰기’ 등 인성 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준다.

주요 과목 융합 교육

학습 효과는 기본이다. 웅진홈스쿨 공부리더십 프로그램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과목과 논술을 접목한 ‘교과리더십’ 프로그램과 수학과 논술을 결합한 ‘수학리더십’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마다 4개씩 총 8개의 학습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과목 학습을 통해 기초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교과 과목과 연계된 독서논술 학습으로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과목별로 따로따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영역을 함께 배우는 융합식 교육으로 수업하기 때문에 새롭게 개정된 교과서와 서술형 평가에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공부 습관 길러주는 7대 학습법

공부리더십 프로그램은 수업 전에 학습 목표를 점검하고, 수업이 끝나면 핵심 내용과 학습 결과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학습 다이어리’와 학습관리 애플리케이션 ‘홈통’을 통해 학습 관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웅진홈스쿨의 모든 프로그램은 공부 잘하는 방법의 핵심인 ‘공부 습관’을 길러줄 수 있도록 3대 공부 습관, 7대 학습법을 통해 학습 관리를 한다. 3대 공부 습관, 7대 학습법은 공부 습관이 잘 형성돼 있는 아이들에게서 나타나는 ①자기 관리 능력 ②수업 참여 능력 ③과제 해결 능력의 3가지 특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7가지 실행 방법이다.

일간·주간·월간 학습 계획 작성

우선, 웅진홈스쿨 교재를 구성하는 ‘주별 계획표’와 ‘학습다이어리 계획표’를 활용해 일간·주간·월간 학습 계획을 규칙적으로 세우는 연습을 할 수 있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다.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학습이 이뤄지는 공부방의 특성을 반영해 평균 주 5일, 하루 60분 동안 꾸준히 공부하면서 공부 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서술형 문제와 논술 프로그램의 글쓰기 활동은 표현할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면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고, 발표에 대한 자신감이 생길 수 있도록 해준다. 공부방에 모여서 학년과 수준에 따라 4~6명이 함께 모둠 학습 형태로 공부하기 때문에 발표를 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말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

학습 다이어리로 중요 내용 재확인

틀린 문제를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면 다시 틀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같은 유형의 문제 다시 풀기를 통해 확실히 점검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배운 내용 중에서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부분은 꼭 알고 넘어가는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게 해주며, 학습 후에는 학습 다이어리를 작성함으로써 중요한 내용을 잊지 않도록 한다.

하정수 웅진씽크빅 홈스쿨마케팅팀장은 “웅진홈스쿨 공부리더십 회원의 79.5%는 성적이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며 “중하위권 학생 가운데에는 과목당 평균 15점씩 올라 상위권에 진입한 회원도 있다”고 말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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