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줄리엔강 태극기
배우 줄리엔강이 한국인 못지않은 애국심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멤버들은 2014 소치올림픽에서 외국인들을 상대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했다.
이때 한 외국인이 태극기를 거꾸로 들고 다가오자 줄리엔강은 태극기를 올바로 잡도록 알려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줄리엔 강은 러시아 미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옆에 있던 존박은 소외돼 웃음을 안겼다. 존박은 "줄리엔강은 가만히 있어도 여자들이 모여 든다"며 부러워 했다.
예체능 줄리엔강 태극기 지적을 접한 누리꾼들은 "줄리엔강 태극기 지적, 진짜 멋지다", "예체능 줄리엔강, 외국에서도 잘 먹히네", "예체능 줄리엔강 태극기 지적, 한국인보다 낫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