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진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 제조업체 1341곳을 대상으로 ‘3월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를 조사한 결과 전월보다 6.8포인트 상승한 93.1을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5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경기변동 변화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생산(88.1→94.1) △내수(85.5→92.5) △수출(90.4→94.4) △경상이익(83.4→88.9) △자금 사정(86.2→88.3) △원자재 조달 사정(94.9→97.9) 등 전 항목에서 지수가 올랐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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