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배우 김고은이 25일 오후 서울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영화 '몬스터'(감독 황인호, 제작 상상필름(주)) 쇼케이스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김고은, 이민기 주연의 '몬스터'는 약간 모자라고 동네에서 '미친년'이라 불리지만 제대로 건드리면 큰일나는 '복순'(김고은)이 자신의 동생을 죽인 냉혈 살인마 '태수'(이민기)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3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