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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손현주-박유천 포스터 공개…남자들의 '팽팽한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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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의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제작사인 골든썸픽쳐스는 25일 공식홈페이지에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작사는 "이번 4종 포스터는 '쓰리데이즈'의 긴장감 넘치는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다"면서 "특히 배우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의 모습을 완벽히 포스터 속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하며, 주연배우인 손현주와 박유천의 강렬한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극중 박유천은 암살 위기에 처한 대통령을 지키는 경호관역을, 손현주는 경호관 역시 섬겨야 할 국민으로 여기는 대통령 역을 맡았다.

이에 제작사 측은 "'쓰리데이즈'는 남녀의 진한 멜로 외에도 남성 캐릭터들 간의 강한 우정과 의리를 다룰 것"이라며, "그 중심에는 암살 위기에 놓인 대통령과 그의 충직한 부하임에도 대통령 암살 누명을 쓴 경호관이 놓여 있다. 두 사람의 엇갈린 운명 속에서 '남남 케미'가 돋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손현주, 박유천, 박하선, 소이현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대통령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3월 5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드라마 '쓰리데이즈' 소식에 누리꾼들은 "'쓰리데이즈' 벌써부터 기대돼", "'쓰리데이즈' SBS 수목드라마 라인 대박", "'쓰리데이즈' 도민준 보낸 마음 박유천이 달래줄까", "'쓰리데이즈' 연기파 배우들에 스토리도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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