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의 신곡 'Can't Stop'이 음원 공개와 동시에 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밴드 씨엔블루가 24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n't Stop(캔트 스톱)'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가 작사-작곡한 타이틀곡 'Can't Stop'은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소리바다, 벅스, 네이버 뮤직, 다음 뮤직, 올레, 엠넷 등 국내 6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정용화의 자작곡 '독한 사랑', '다이아몬드 걸', '러브 이즈', '아이의 노래'와 이종현의 자작곡 '잠 못 드는 밤' 등 앨범에 수록된 전곡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차트 줄세우기'를 이루기도 했다.
씨엔블루의 이번 신곡 'Can't Stop'은 브릿 팝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록 장르의 곡으로, 그간 얼터너티브 록을 주로 선보여 왔던 씨엔블루의 음악적 변신에 큰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지난 22일 신곡 'Can't Stop'의 온라인 유출에 대해 씨엔블루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앞으로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강경 대응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씨엔블루 'Can't Stop' 컴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씨엔블루 'Can't Stop' 무한 반복 중", "씨엔블루 'Can't Stop' 이번 노래도 대박 신곡", "씨엔블루 'Can't Stop' 더 멋있어져서 돌아왔네", "씨엔블루 'Can't Stop' 자작곡 하나하나 정말 좋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