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39.01

  • 3.00
  • 0.12%
코스닥

680.96

  • 1.72
  • 0.25%
1/5

서울·경기도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외출자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4일 오후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날 정오 주의보를 발령한 서울에 이어 경기도는 오후 1시를 기해 도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는 앞서 오전 9시 성남·안산·안양권 11개 시·군에, 11시 수원·용인권 8개 시·군에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이어 1시에 김포·고양권 6개 시·군과 의정부·남양주권 6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해 경기도 전역으로 범위가 확대됐다.

오후 1시 기준 초미세먼지 최고농도는 144㎍/㎥(김포 고천), 평균 농도는 122㎍/㎥를 기록했다.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보다 크기가 훨씬 작아 대부분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직접 침투해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고 미세먼지보다 인체 위해성이 더 크다. 경기도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의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