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캘린더
[ 이현진 기자 ] 2월 마지막주에는 부산·대구 등 지방에서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주(2월24일~3월2일)에는 전국에서 모두 2804가구가 청약에 들어간다. 서한은 25일부터 대구 금호동에서 ‘칠곡 금호신도시 서한이다음’을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상 25층 9개동, 전체 977가구(전용 74~132㎡)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755만원이다. 26일에는 EG건설이 부산 정관지구 A24블록에서 ‘정관신도시 EG더원 5차’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15층 8개동으로 전체 426가구(전용 67~69㎡)다.
신창건설은 27일부터 경북 예천·안동에 조성될 경북도청이전신도시에서 ‘우방아이유쉘’을 공급한다. B4-2블록(356가구)과 B5-1블록(442가구) 2개 단지의 청약을 동시에 진행한다. 모두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이뤄졌다.
28일에는 반도건설이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38블록에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의 모델하우스를 연다. 협성건설도 부산 강서명지지구 A1블록에서 ‘명지협성휴포레’를 선보인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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