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 한승연 대본 삼매경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월18일 카라 공식 트위터에는 “어느덧 첫방송을 코앞에 둔 한승연 첫 주연작 ‘여자만화 구두’ 방송에 앞서 진지하게 대본 리딩 중인 한승연 모습 공개”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 속 한승연은 SBS플러스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극본 이미림, 연출 안길호 민연홍) 대본 분석을 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펜을 쥔 채 진지하게 대본을 바라보는 한승연의 모습이 드라마에 대한 몰입도를 짐작케 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여자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다른 드라마다. 한승연은 여자 주인공 신지후 역을 맡아 같은 부서 오대리(홍종현)와 비밀 사내 연애를 통해 사랑을 배우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SBS플러스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는 이달 24일 첫방송된다.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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