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성현아, 오늘(19일) 성매매 혐의 정식 재판…비공개 진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성현아 성매매 혐의

배우 성현아가 성매매 혐의로 법정에 선다.

19일 스포츠한국의 보도에 따르면 성현아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날 오후 2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리는 첫 번째 공판에 출두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판은 사건 관계자 외 참관이 통제되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성매매 등의 혐의로 약식기소돼 지난달 16일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당시 검찰은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한 뒤 5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라고 밝혔다. 성현아 측은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정식 재판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현아의 변호인단 중 한 곳인 법무법인 금성 측은 이날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