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71

  • 2.15
  • 0.09%
코스닥

681.05

  • 0.51
  • 0.07%
1/3

이승훈 4위, 아쉽지만 잘 싸웠다…"팀 추월에 최선 다할 것"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0m 4위를 기록한 이승훈 선수를 향한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이승훈은 지난 18일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에서 13분11초68을 기록해 4위에 올랐다. 4년 전 밴쿠버 올림픽에서 같은 종목으로 금메달을 따냈던 그는 2연패에 실패했다.

그는 초반에 2~3위를 다투며 선전했으나 마지막 랩타임이 점점 늘어났고, 상대선수 베르그스마(네덜란드)와의 기록 차도 점점 커졌다.

경기 후 이승훈은 "너무 아쉽다."연습 기록이 괜찮았다. 페이스가 좋아서 5000m 이후에 속도를 올리려고 했는데 초반에 오버페이스를 했던 것 같다"며 "후회는 없다. 팀 추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