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크리스탈의 만삭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여성 듀엣 애즈원의 크리스탈 만삭 사진이 가수 시진의 SNS를 통해 공개되며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시진은 자신의 SNS에 "크리스탈 누나는 정말 건강하고 예쁜 아기를 낳을 것 같다. 누나가 그런 사람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시진과 애즈원 멤버들, 그리고 가수 수호가 녹음이 끝난 스튜디오에서 다함께 활짝 웃고 있다.
특히 크리스탈은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애즈원의 소속사인 브랜뉴뮤직측은 "크리스탈이 출산이 임박했음 해도 소속사 후배인 시진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 싱글의 참여를 위해 스튜디오에서 열과 성을 다 해줬다. 내달 출산이 예정돼 있어 한동안 라디오에서도 크리스탈을 만날 수 없을거다. 하지만 출산 휴가를 끝내고 다시 라디오로 복귀할 예정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고 전했다. 시진과 애즈원의 프로젝트 싱글 '그저 눈물만'은 오는 21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한편 크리스탈은 지난 2012년 9월 연예기획사 매니저로 활동하던 조민철 씨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현재 다음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애즈원 크리스탈 만삭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애즈원 크리스탈 만삭 사진, 만삭에도 활발한 활동 보기 좋다", "애즈원 크리스탈 만삭 사진, 애즈원 활동도 곧 하는구나", "애즈원 크리스탈 만삭 사진, 건강한 아이 순산하시길", "애즈원 크리스탈 만삭 사진, 만삭 임산부라기에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