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은 1차 예선 통과 10팀과 지난 LoL 챔피언스 윈터의 본선 진출 4팀, NLB 시드 2팀 등이 치를 오프라인 예선 일정을 18일 공개했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1차 예선에서는 멤버를 모두 교체한 제닉스 스톰을 비롯해 총 10팀이 치열한 경합 끝에 오프라인 예선에 진출했는데, 아마츄어 실력자들이 다수 포진한 것으로 알려져,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오프라인 예선은 모든 경기가 듀얼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2월 19일과 21일, 23일 경기는 오후 6시에 시작한다.
마지막 조 경기가 치러질 26일은 멤버 교체로 본선 진출 시드를 상실한 제닉스 스톰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한 와일드카드전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오후 3시에 시작할 예정.
또한 경기 종료 후, 예선 통과팀과 본선시드팀이 모두 모여 본선 조 추첨이 진행된다.
지난 윈터 시즌에서 국내 온라인 총 시청자수 570만명과 최고 동접 30만명, 글로벌 총시청자수 1,300만명과 최고 동접 70만명을 기록하며 대세 컨텐츠로 자리잡은 LoL 챔피언스는 스프링 시즌을 시작으로 2014년에도 세계 최고 e스포츠가 되기 위한 기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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