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민 기자 ] CNP 차앤박화장품은 트러블이 고민인 피부를 밤 사이 빠르고 집중적으로 관리 해주는 '에이클린 스팟 피니셔'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아젤라익애씨드(Azelaic Acid)’가 함유돼 과잉 피지를 컨트롤 해주고 피부 고민이 발생한 스팟 부위를 자극 없이 신속하게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햇다. 또한 어성초, 병풀 추출물 등 성분으로 구성된 CNP 차앤박화장품의 독자 성분 ‘차앤박 안티블레미쉬 복합체’ 와 티트리 오일 등도 함유해 트러블 피부에 효과적이란 설명이다.
이 제품은 고농축 크림 제형이며 피부 트러블이 올라온 날 저녁,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소량 도포에 두드리듯 흡수시키면 된다.
에이클린 스팟 피니셔 출시를 기념해 CNP차앤박화장품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자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CNP 블랙헤드 클리어키트’ 1회 체험 샘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에이클린 스팟 피니셔는 CNP차앤박화장품 쇼핑몰(www.cnpmall.com)에서 구매 가능하며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는 3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용량은 15ml, 가격은 1만9000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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