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0.80

  • 5.39
  • 0.21%
코스닥

739.51

  • 6.31
  • 0.86%
1/3

[특징주]사물인터넷주, 급등…삼성전자 전담팀 꾸려

관련종목

2024-09-20 06:47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특징주]사물인터넷주, 급등…삼성전자 전담팀 꾸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김다운 기자 ]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전담팀을 만들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정부 지원도 기대된다.

    18일 오전 9시23분 현재 에스넷은 상한가(14.98%)까지 치솟은 2955원을 기록하고 있다.

    효성ITX는 7.17%, 모다정보통신은 5.30%, 엔텔스는 2.60%, 링네트는 2.62%, 기가레인은 2.18% 오름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사물인터넷 전담팀인 'SAMI'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플랫폼을 만들어 IoT의 선두주자로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전날 박근혜 대통령이 사물인터넷의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정부 지원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박 대통령은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사물인터넷은 가능성이 무궁무진해서 연결이 안되는 분야가 없다"며 "세계적인 시장이 몇 조원 단위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를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