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경주 리조트 사고, 코오롱그룹株 경계

관련종목

2024-11-27 05:1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한민수 기자 ] 간밤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사고에 따라 코오롱 주가에 부정적 반응이 우려된다.

    붕괴사고가 발생한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의 소유주인 코오롱그룹은 18일 새벽 사고대책본부를 설치했다. 대책본부장은 안병덕 코오롱 사장으로, 안 사장은 리조트 운영사인 마우나오션개발 대표이사기도 하다.

    마우나오션개발은 현재 코오롱이 지분 50%를 가지고 있다.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과 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나머지 지분을 각각 26%와 24% 보유 중이다.

    주식 시장에 상장 코오롱그룹주는 코오롱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인더 코오롱플라스틱
    오롱머티리얼 등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