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가졌다.
2월17일 박신혜 소속사 측은 이달 15일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공식 팬클럽 별빛천사 300여 명과 함께 생일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박신혜는 팬들과 함께 이심전심 게임, 장기자랑, OX퀴즈 등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 종영 이후 차기작 촬영을 앞둔 현재 근황, 박신혜가 상상하는 10년 후 모습 등 팬들의 질문이 이어지는 Q&A 근황토크 시간도 이어졌다.
박신혜 공식 팬클럽 별빛천사는 매해 연탄봉사를 통해 좋은 일에 앞장 서는 한편 기아대책 홍보대사 활동을 하는 박신혜와 함께 아프리카 가나에 별빛천사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에 박신혜는 “오늘 함께한 행복한 시간을 통해 힘차게 에너지를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인간적이고 희망적인 배우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신혜는 차기작으로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솔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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