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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김강우, 최민식 강혜정 등 함께 응원 인증 사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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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김강우 ‘찌라시’ 응원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2월17일 김강우 소속사 측은 최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찌라시:위험한 소문’(감독 김광식) VIP 시사회 현장에 응원을 위해 많은 스타들이 찾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배우 최민식 강혜정 정석원 그리고 영화감독 이준익 등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배우들의 등장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것으로 짐작케 했다. 특히 이들 모두 ‘찌라시 고급정보의 실체 궁금하지 않아?’라는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가진 것이라곤 사람 보는 안목과 근거 없는 자신감뿐이지만 성공을 위해 거침없이 달려온 매니저 우곤이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목숨을 잃은 여배우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다뤘다.

한편 끈질기고 집념있는 성격과 거칠고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줄 김강우 주연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이달 20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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