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정일우 중국 팬들이 밥차 선물을 했다.
2월15일 정일우 중국 공식 팬클럽은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강대선 이재진)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정일우를 위해 밥차 선물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중국 팬클럽이 제공한 밥차에는 약 100인 분의 다양한 뷔페식으로 준비돼 있어 출연 배우 및 스태프들이 함께 저녁 만찬을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정일우 소속사 측이 공개한 인증 사진 속 정일우는 한가득 놓여있는 딸기 접시를 든 채 귀여운 표정으로 한 입 베어 물고 있다.
또한 이날 중국 팬들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디저트로 초콜렛을 준비해 완벽한 코스 요리를 제공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황금무지개’ 스태프는 “중국 팬들이 현장에 직접 와서 밥차를 준비해 준 건 처음이다. 기운이 팍팍 난다”고 밝히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정일우 중국 팬들의 현장 밥차 선물로 더욱 기운을 내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는 토,일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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