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마도 1박2일 관광
누림여행사는 부산에서 출발해 대마도를 여행하는 1박2일 상품을 내놓았다.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해 첫날 전용버스로 한국전망대, 와타즈미 신사, 에보시다케 전망대, 만관교 차창 등을 관광하고 둘째날 도보 관광으로 이즈하라 시내, 대마역사민속자료관, 덕혜옹주 결혼기념비, 아리아케를 등반하는 일정이다. 13만9000원. (02)757-2500
내나라 보물섬 울릉도·독도 2박3일
VIP여행사는 ‘내나라의 보물섬 울릉도·독도 2박3일’ 상품을 판매한다. 강릉 안목항에서 씨스타호를 타고 울릉도에 도착해 첫째날엔 독도 유람을 포함한 선택 여행을, 둘째날에는 울릉도 여행의 필수코스인 저동항을 시작으로 저동 촛대바위까지 육로 관광을 즐긴다. 3월1일부터 4월6일까지, 2인실 기준 민박형 모텔은 평일 25만9000원·주말 29만원, 울릉호텔은 평일 30만원·주말 33만원, 대아리조트는 평일 33만원·주말 38만원. (02)757-0040
남도 1박2일 맛 여행
느낌여행사는 ‘남도 1박2일 맛 여행’을 내놓았다. 식도락 여행으로 꾸며지는 이번 여행 첫날에는 영암에서 갈낙탕을 맛보고, 강진에선 다산초당과 백련사 동백숲, 김영랑 생가를 관광한 뒤 장흥에서 남도 한정식을 즐긴다. 둘째날엔 보성 벌교에서 지역 특산물인 참꼬막 정식을 맛보고, 순천 낙안읍성 마을과 송광사를 둘러본 뒤 담양으로 이동해 대통밥과 떡갈비의 한상차림을 만날 수 있다. 19만6000원(2인실 기준). (02)777-9881
송유진 여행작가 yujin0614@naver.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