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가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울산예고에서 미술을 전공하며 '아이돌 3대 화백'으로 불리는 유라가 과거에 그렸던 그림들 역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유라는 자신의 SNS에 "꼭 큰 힘 되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아프리카 아이를 그린 소묘 사진을 올리며 SBS '희망TV SBS'의 시청자 후원 참여를 독려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의 그림은 맑은 눈동자와 생동감 넘치는 표정을 세밀히 묘사해 마치 사진을 보는 듯 하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자신의 SNS에 자신이 직접 그린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 스케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유라 그림실력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유라 그림실력, 연필 소묘 최강자네", "유라 그림실력, 그림 자주 그려서 보여줬으면 좋겠다", "유라 그림실력, 저런 실력을 가졌는데 걸그룹으로 데뷔하다니", "유라 그림실력, 정말 사진 같이 잘 그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