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임수향, 촬영장에 간식차 제공…뜨거운 애정 ‘과시’

[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임수향이 ‘감격시대’ 스태프들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2월14일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연출 김정규 안준용) 제작진 측은 임수향이 촬영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차를 제공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임수향은 추운 날씨 속 연일 이어지는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차를 준비해 현장에 있던 배우 및 제작진들을 감동시켰다. 특히 임수향은 스태프들과 함께 따뜻한 어묵을 나눠 먹으며 촬영장의 돈독한 정을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극중 냉정하고 잔인한 카리스마를 가진 가야 역을 맡아 탁월한 액션과 절제된 내면 연기를 펼치고 있는 임수향의 인간미 넘치는 매력에 촬영장이 훈훈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우 김현중 임수향 주연의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은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레이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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