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가수 허각 별그대 앓이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2월13일 허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별에서 온 그대’ 사람 미치게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허각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를 시청하는 중인 모습이다. 진지한 모습으로 ‘별그대’를 시청하는 그의 모습에서 애잔하고 쓸쓸한 분위기가 연출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허각은 ‘별그대’ OST ‘오늘같은 눈물이’를 부르며 드라마와 깊은 인연을 맺었다. 특히 평소 ‘별그대’ 팬임을 자처하던 그는 ‘별그대’ OST 참여를 통해 더욱 깊이 빠져 지금은 별그대 앓이 중이라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허각이 부른 ‘별그대’ OST ‘오늘같은 눈물이’ 공식 뮤직비디오가 첫 공개돼 더욱 뜨거운 반응이 일고 있다. 극중 한 달 뒤 천송이(전지현)를 두고 지구를 떠나야 하는 도민준(김수현)의 괴로운 마음이 허각의 애절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가슴시린 사랑이 극대화되고 있다는 평이다.
허각 별그대 앓이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각 ‘별그대’ 보면서 ‘오늘같은 눈물이’ 나오면 기분이 어떨까” “‘허각 ’별그대‘ 확실한 팬 맞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허각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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