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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창의재단, 초·중·고생 대상 '전통문화 교육기부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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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구 기자 ]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손잡고 14일부터 21일까지 '전통문화 교육기부 주간'을 운영한다.

교육기부 주간은 초·중·고교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기 힘든 실생활 문제 해결방법을 사회 각 분야의 테마별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전통문화 교육기부 주간에는 서울관광마케팅 문화유산국민신탁 가회민화박물관 성암아트홀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등 8개 기관이 제공하는 30여 개의 전통문화 체험·탐방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우리 고장 향토문화' '전통문화 정신의 계승과 발전'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 등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깨닫도록 도와준다는 취지다.

특히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장고연주가 김덕수, 국악인 명창 안숙선, 한국무용가 조흥동 등이 참여한 전통문화 관련 인터뷰 영상은 교육기부 매칭사이트(www.teachforkorea.go.kr)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세부 정보는 교육기부 매칭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교육기부 주간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기부센터(02-559-3986, iselvi@kofac.re.kr)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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