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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공주님, 오 나의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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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감히 공주님들의 나이를 물어도 될까?

누군가의 자녀가 또 다른 누군가의 엄마, 아버지가 되기까지의 긴 시간. 월트 디즈니는 80년이란 긴 시간 동안 아이들의 꿈이자 동심인 공주들을 지켜왔다. 이토록 변함없이 아름다운 공주님들 사이에 때 아닌 ‘서열’ 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돌고 있는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라는 게시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의 백과사전 사이트 디즈니위키아에 있는 정보를 인용한 내용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는 ‘겨울왕국’의 엘사로 알려졌다. 극중 대관식을 올리던 엘사의 나이는 21살로, 이미 성인을 넘긴 나이.

또한 앨리스는 12살, 백설공주는 14살, 인어공주는 16살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신데렐라는 19살, 라푼젤은 18살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가 엘사라니 믿을 수 없다”며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라고 해도 나보다 한참 동생인 것을”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라니. 엘사는 거진 다 최초의 인물이네요” 등의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때 아닌 ‘서열’ 바람이 불고 있는 지금. 사실 공주들의 나이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들은 여전히 소녀이며, 변함없이 아이들의 꿈과 동심을 지켜주고 있으니까. 나이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영원한 우리의 공주님이라는 사실 아닐까. (사진출처: 애니메이션 ‘라푼젤’ ‘겨울왕국’ ‘인어공주’ ‘백설공주’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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