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엔제임스(대표이사 윤원구)는 오는 3월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자동차 애프터 마켓 전문 전시회 ‘2014 오토모티브위크(Automoive Week 2014)’에 참가한다.
디오엔제임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차량용 블랙박스 블랙엔젤. 이 제품은 방전특화 DPC 기능(Dynamic Power Control)이 탑재돼 차량의 주행시간을 근거로 배터리의 충전량을 산출할 수 있다. 현재 특허 출원 중이며, 주차모드 사용시간도 자동으로 계산 가능하다.
이외에도 차선 이탈 경보 LDWS(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내열 회로채택(80℃ 고온 영상 촬영 가능)과 Fake LED 기능 지원, 3.5인치 LCD, HD 해상도 리얼타임 녹화 및 전후방 2채널 등을 갖추고 있다.
디오엔제임스는 차량용 네비게이션 및 자동차 전장용품을 취급하는 전문회사로 아이샤크 안테나, 아이트립(매립전용 트립 인터페이스), 바나나파킹, 차량용 블랙박스 블랙엔젤, 차량 블랙박스용 보조 배터리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197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유통전문회사에서 제조 전문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기술연구소 운영 및 연구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오토모티브위크는 자동차 정비, 수리 및 서비스 전시회 ‘오토서비스 코리아’와 튜닝, 업그레이드, 커스텀 전시회 ‘더 튜닝쇼’를 통합한 산업전시회다. 정비기기, 부품, 용품 등 자동차 관련 애프터서비스 제품을 총망라해 전시하고 모터스포츠와 튜닝파츠, 모터사이클 및 카오디오, 4WD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14 오토모티브위크’ 전시 기간에는 쇼를 통해 자동차의 새로운 문화를 알리는 ‘KMS 2014’도 동시 개최된다. KMS(Kar Model Show)의 국내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며, 첫 번째 쇼 메인 파트너로 미국 최대의 수입차 클럽쇼 HIN(Hot Import Nights)를 결정했다. 미국의 유명 자동차 클럽쇼도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한경닷컴에서 동영상 전문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실시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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