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 소녀시대 써니가 절친 인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월12일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사회 못 와서 미안하다고 바쁜데 시간 내서 집 앞까지 와준 순규(써니)… 낯간지럽지만 넌 참 멋진 친구! 이번 앨범 무조건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효민 써니는 귀여운 브이 동작을 똑같이 선보이며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하얀 피부와 상큼한 미소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재 효민은 일본 영화 ‘연애 징크스’(감독 쿠마자와 나오토)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써니는 소녀시대 네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 이달 24일 컴백 예정이다.
효민 써니 바쁜 가운데 서로를 응원하며 남긴 절친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 써니 우정 보기 좋아요” “효민 써니 앞으로도 우정 변치말길”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효민 트위터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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