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다음달 31일까지 100여종 모델의 에어컨을 예약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어컨 구매가 몰리는 여름 성수기에는 배송과 설치가 몰려 배송 지연이나 설치 지연이 일어나는 반면 예약 판매로 구매할 경우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배송과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마트는 이 기간 예약 구매고객에게 행사 품목별로 에어워셔, 제습기, 아기용 세탁기, 청소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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