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90.07

  • 37.54
  • 0.76%
코스닥

993.93

  • 23.58
  • 2.43%
1/2

정몽준 의원 "나도 '친박' 분류해달라"… 계파 우회 비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정몽준 의원 "나도 '친박' 분류해달라"… 계파 우회 비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새누리당 중진인 정몽준 의원이 11일 자신도 '친박(親朴·친박근혜)계'로 분류해 달라는 말로 '계파나누기'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정 의원은 그간 '친이(親李·친이명박)계로 꼽혀왔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내 연구모임 '통일 경제교실' 행사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대통령과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아는 사람으로서 나도 '친박'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렇게 잘 좀 분류해달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친박'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아주 안 좋은 표현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당에 부담되고 우리 국민이 볼 때 실망을 느끼게 하는 단어"라고 비판했다.

    정 의원이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할 경우 친이계 핵심인사였던 이재오 의원이 선거대책본부장을 맡는다는 설에 대해서는 "나는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며 "오히려 이재오 선배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정 의원은 자신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서울시장 후보를 놓고 경선하면 친이-친박 양측간 갈등이 재연될 것이라는 주장에는 "그렇게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 게 현실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