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싱어' 에 출연한 배우 이자민이 가수 유아라를 꺾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퍼펙트싱어 VS'에서는 이자민이 드림싱어 팀으로 나서 '퍼펙트싱어'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자민은 2라운드에서 유아라와 노래 대결을 펼쳤다. 아이유의 '분홍신'으로 두사람은 팽팽한 실력을 과시했다.
이자민은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분홍신'을 열창하며 91.209점을 기록했고 유아라는 노래 도중 인이어가 빠지면서 본음이 아닌 화음을 넣어 90.764점을 받았다. 이로써 배우 이자민이 가수 유아라를 상대로 승자가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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