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영 기자 ]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www.mangosix.co.kr, 대표 강훈)가 13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망고식스는 열대 휴양지 분위기에서 망고를 비롯한 여러 과일 음료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프랑스 정통 에릭케제르 베이커리 등 차별화 된 다양한 디저트류를 제공하는 카페다.
하와이 현지 농장과 제휴해 세계 3대 커피로 꼽히는 하와이안 코나 커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그간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등 인기 드라마를 통한 PPL(Product Placement) 마케팅을 활발하게 진행중이며, 가맹점 간 상권보호를 위해 국내에서는 300개점 까지만 매장을 개설한다는 정책을 갖고 있다.
망고식스는 현재 국내 140여개, 해외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망고식스는 지난 해 론칭 2년만에 해외 진출에 나서 미국, 중국, 러시아 등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올해는 북미, 호주 등으로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브랜드 소개, 가맹점 개설 과정, 시장 현황, 개별 상담, 시식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13, 20일 서울(본사 아카데미), 18일 대전(선샤인 호텔), 19일 부산(BEXCO)에서 잇따라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02-501-7266)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