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나 기자 ] 대유신소재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0억94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11.7% 증가한 4236억4000만원,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선 77억5400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저가차종의 모델 변경 및 신규차종 판매가격 구조 개선으로 매출과 손익이 개선됐다"며 "종속회사인 스마트저축은행의 신규상품 대출금 이자수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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