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석 기자 ] CS가 엿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분 현재 CS는 전날보다 45원(2.68%) 오른 1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오는 15일부터 조기상환 청구가 가능한 100억원 규모의 BW 상환이 어렵다는 루머 탓에 최근 급락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보유중인 CS엘쏠라 주식을 담보로 상환자금을 마련할 것"이라며 "올해 일본 매출 확대로 실적 턴어라운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CS엘쏠라 주식 298만주(36.8%)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동반 급락했던 CS엘쏠라도 2%대 반등에 나서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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