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4(ROAD FC 014)'에서 승리한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 뒷편에서 서두원(오른쪽 세 번째)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파이터로 변신을 선언한 개그맨 윤형빈은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난타전 끝에 1라운드 TKO로 꺾고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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