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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의 첫 달인 1월, 종합 게임 순위에 큰 변화는 없다.</p> <p>올해도 여전히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며 첫 패치를 진행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지난달과 비교해 사용량이 3.93% 증가하였다. 이어 지난달에 비해 순위가 한 단계 상승해 2위를 기록한 '서든어택'은 12월 31일 '꿀잼 업데이트 2탄 투명인간'과 1월 23일 '3탄 도둑잡기' 이벤트를 진행해 사용량이 11.9% 올랐다. '피파온라인3'는 지난달 대비 사용량이 7.41% 감소해 3위를 기록했다.</p> <p>'메이플스토리'는 사용량이 18.85% 상승하며, 지난달과 비교해 2계단 올라 11위를 차지했다. 1월 2일 새로운 영웅 캐릭터 '은월 업데이트'와 16일 '해저의 탑 더 시드' 업데이트와 방학 기간이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추측된다.</p> <p>1월 9일 신규 캐릭터 '린' 업데이트 이후 지난달과 비교해 8계단을 껑충 오르며 15위를 차지한 '마비노기 영웅전'은 사용량이 106.3% 크게 증가했다. 또한 17위에 오른 '테라'는 지난달과 비교해 순위는 유지하였지만, 신규 클래스 '비검사'를 업데이트하며 사용량이 12.68% 큰 폭으로 상승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정통MMORPG '에오스', '네이버 게임에서도 OK'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캐릭 '린'과 함께 춤을'
차원이 다른 '던전앤파이터', 점유율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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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마영전, '뒷심 부족 아쉬워.. 사용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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