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혁현 기자 ] CJ는 6일 자회사인 CJ제일제당의 제약사업 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CJ제일제당은 존속법인으로 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다. 단순·물적 분할 방식이다. 분할 후 CJ제일제당은 상장 법인으로 존속하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이 된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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