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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NPC(Non-player Character) 참여형 공성전 '붉은 기사단의 진격'을 2월 5일 업데이트 했다.</p> <p>새롭게 업데이트된 공성전은 기존 고객 간의 대결 방식에서 탈피, 리니지의 전설적 영웅인 데포로쥬의 수호성 NPC 5인방이 '붉은 기사단'과 함께 등장해 고객과 함께 공성전을 진행하게 된다.</p> <p>'붉은 기사단'의 일원으로 공성전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공성전 시작 30분 전부터 NPC '데포로쥬'와 대화하여 붉은 기사단에 가입할 수 있다. 공성전이 시작되면 기사단에 가입한 고객은 수호성 NPC와 함께 공성전을 진행하게 된다. 공성전에서 승리하면 게임머니와 포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p> <p>이성구 엔씨소프트 G사업1실 실장은 '리니지 대표 콘텐츠 공성전은 작년 10월 '혁명전쟁'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이어가고 있고, 다수의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로 변화해 나가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공성전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 <p>'붉은 기사단의 진격'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http://lineage.plaync.com/board/ update/ update/view?articleID=730) 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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