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와 차이나팩토리가 졸업 시즌을 맞아 졸업·입학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빕스는 다음달 2일까지 졸업생을 대상으로 샐러드바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졸업생을 동반한 테이블에서 스테이크 주문 시 졸업생 한 명에게 샐러드바를 2014원에 제공한다. 졸업장을 제시한 본인에 한해 할인가격이 적용되며, 3인 방문 시 졸업생 1인에게 혜택이 주어지고 6인 이상 방문해 스테이크 2개 이상 주문 시 최대 2명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졸업생 프로모션 참여 고객 중, 결제 시 CJ ONE 포인트 적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명에는 2만원 상당의 뚜레쥬르 제품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차이나팩토리는 졸업 또는 입학 증서를 제시하면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본인을 제외한 성인 2인 이상 동반 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강남점, 올림픽공원점, 목동점, 대학로점, 건대점, 인덕원점, 수원 인계점, 인천 예술회관역점 총 8개 매장에서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에서는 짜장면을 50% 할인된 가격인 3500원에 제공한다. 졸업 또는 입학 증서를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청주점, 인천 연수 스퀘어원점, 부산점, 판교점, 광주점, 가산점, 김해점, 이천점 총 8개 매장에서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