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 사진 김치윤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 가수 김장훈이 함께한 소방관 프로젝트가 화제다.
2월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는 김장훈 크레용팝 콜라보 그룹 크레훈팝의 ‘대한민국 소방관 프로젝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장훈은 “소방관 프로젝트는 13년 전부터 계획했던 일”이라며 “2002년 어깨 부상 당시 병원에서 만난 소방관과 이야기한 후 관심을 가졌다”며 프로젝트 동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크레용팝과의 콜라보 그룹에 대해서는 “헬멧 때문일 수도 있고 무조건 크레용팝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크레용팝 김장훈이 뭉친 크레훈팝 ‘히어로’는 ‘빠빠빠’ 작곡가가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누구나 들으면 따라 하기 쉬운 곡이다.
소방관 프로젝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방관 프로젝트 훈훈한 취지 좋네요” “소방관 프로젝트 파이팅” 등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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