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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후 이틀째 AI 감염 추가 신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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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후 이틀째 AI 감염 추가 신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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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이후 이틀째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추가 신고 소식이 끊겼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일 충북 음성 씨오리 농장에서 감염의심 신고가 들어온 이후 추가 감염의심 신고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또 1일 의심신고가 들어온 충북 진천 육용오리 농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분석한 결과 고병원성 H5N8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AI 감염의심 신고가 들어온 20개 농장 중 AI 양성 반응이 나온 곳은 14곳으로 늘었다. 나머지 6곳 중 3곳은 음성으로 판정됐고 3곳은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야생철새 분변 145건 중 18건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한편, 이날 오전까지 살처분한 닭·오리 등 가금류는 118개 농장에서 사육 중인 267만6000마리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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