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1/3

힘빠진 아이패드, 점유율 3분의 1 깨졌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힘빠진 아이패드, 점유율 3분의 1 깨졌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SA 조사, 지난해 32.7%

    [ 심성미 기자 ] 세계 태블릿PC 시장에서 애플 아이패드의 연간 점유율이 처음으로 3분의 1 아래로 떨어졌다. 애플은 아이패드로 태블릿PC라는 새로운 시장을 구축했지만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태블릿 제조업체에 시장을 내주고 있다.


    3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아이패드의 지난해 시장 점유율은 32.7%를 기록했다. 2010년 태블릿 시장에서 79%를 차지한 애플은 2011년 52.7%, 2012년 38.5%로 해가 거듭될수록 점유율이 떨어졌다.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7420만대로 한 해 전보다 850만대 늘었지만 점유율은 오히려 5.7%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안드로이드 OS 기반 태블릿PC의 판매량은 2012년 1억140만대에서 지난해 1억4140만대로 크게 늘었다. 시장 점유율 역시 59.3%에서 62.3%로 높아졌다. 윈도 태블릿PC도 2012년 250만대에서 지난해 1100만대로 판매량이 늘었다.


    피터 킹 SA 태블릿PC 분야 이사는 “신제품을 1년에 한 번씩만 내놓는 애플의 전략이 점유율 하락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삼성전자LG전자를 비롯해 중국 업체들이 쏟아내고 있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공세’를 이겨내지 못했다는 얘기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