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은 5가지 프리미엄 치즈로 고급스러운 맛과 풍미를 살린 '치즈5페라' 피자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치즈5페라'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5대 대표 프리미엄 치즈를 얹어 한입한입 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피자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감칠맛의 스모크 고다, 부드러운 크림치즈, 고소한 체다, 담백한 까망베르, 쫄깃한 모짜렐라를 아낌없이 넣은 게 특징이다.
가격은 도우 종류에 따라 미디엄(M) 사이즈는 2만3900원~2만8900원, 라지(L) 사이즈는 2만9900원~3만4900원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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