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위키드’ 옥주현이 철저한 자기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2월1일 방송된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위키드’ 옥주현 이지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라면을 정말 좋아해서 예전에는 3개씩 먹었다”며 “그런데 ‘2개를 먹나 3개를 먹나 이 맛이지 뭐’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옥주현은 “안 좋은 것은 아는 맛, 그걸로 만족하고 ‘이게 무슨 맛이지’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먹다보면 세밀한 맛의 세계가 펼쳐진다. 또 그런 것은 몸에도 좋더라”라고 설명, 철저한 자기관리 중임을 밝혔다.
그는 “지금은 라면 안 먹은지 몇 년 됐다. 또 홍어가 몸에도 좋고 목에도 좋다고 해서 잘 먹고 싶은데 못 먹는다. 술도 잘 못 마시는 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컬투쇼 옥주현 보니 타이어트에 불 붙네” “컬투쇼 옥주현 정말 대단해” “컬투쇼 옥주현 자기관리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맥과이어의 소설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지금까지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오즈의 두 마녀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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