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스마트폰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모토로라 모빌리티가 중국의 거대 IT기업인 레노버에 인수됐다.
현지시간으로 29일 구글은 레노버에 모토로라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레노버의 모토로라 인수 29억1천억 달러로 알려졌다.
한편 구글 최고경영자인 래리 페이지는 성명을 통해 "레노버는 모토로라를 안드로이드의 주요 생산자로 성장 시킬 역량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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