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달샤벳 수빈 해명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1월26일 수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Smail”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미소를 뜻하는 ‘smile(스마일)’을 잘못 표기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수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천송이 코스프레 한 것이다. 절대 몰라서 그런 것 아니다”라고 해명하며 해당 오타글을 삭제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에서 배우 전지현이 “갈릭피자에서 마늘 맛이 난다” 등으로 폭소케 한 바 있다. 따라서 수빈은 이와 같은 말장난인 것이지 몰랐던 게 아니라고 해명했다.
수빈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빈 해명까지 할 정도인가” “수빈 모를수도 있지 해명까지 하다니”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달샤벳 수빈 트위터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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