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운 기자 ] 교보증권은 연 4%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과 연계해 리서치센터의 자문을 받아 운용하는 '교보 중소형주 리서치랩'을 300억원 한도로 오는 2월 말까지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교보 중소형주 리서치랩'은 기업분석, 투자전략, 스몰캡 등 전문 애널리스트로 이뤄진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추천한 중소형 강소기업 및 저평가된 종목, 장단기 유망종목 등 10~20개를 엄선하여 투자한다.
또한 우량 대형주에 일정 부분을 투자하고 나머지는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거래되는 우량 중소형주에 투자하여 벤치마크 코스피I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고 섹터 불균형 현상을 완화토록 설계하였다.
이와 더불어 '교보 중소형주 리서치랩' 가입시 가입금액의 50% 한도내에서 최대 5억원까지'연 4% 특판RP'에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조석민 교보증권 상품개발팀장은"랩과 RP를 결합함으로써, 지수 상승시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일부자금은 고금리 RP에 투자하여 자산배분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최저 가입금액은 2000만원 최소 계약기간은 12개월이다.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고 중도 해지수수료는 없다.
'교보 중소형주 리서치랩' 가입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전국 지점방문 및 대표전화 1544-0900 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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