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일랜드 리조트 논란에 ‘오마베’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다.
1월26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 따르면 아일랜드 리조트 측이 공사 대금을 제대로 지불하고 있지 않아 하도급 인테리어 업체들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의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중인 방송인 이은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이은은 아일랜드 리조트의 마케팅 실장으로 근무 중이며 70만평 부지 위 골프장 타운하우스를 집으로 사용하면서 상위 0.1%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마베’를 통해서 그들의 호화로운 모습이 드러내고 있다.
따라서 네티즌들은 이은의 ‘오마베’ 하차를 요구하고 있으며 SBS ‘오마베’ 제작진 측은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아직 하차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혀 앞으로 제작진의 결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일랜드 리조트 논란에 대한 이은 하차 요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일랜드 리조트 전부터 위화감 조성되긴 했다” “아일랜드 리조트 논란 사실이든 아니든 보기 좋지는 않은 듯”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오 마이 베이비’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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