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우 기자 ]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에트로가 올 봄·여름 신상품으로 버킷 백 2종을 지난 24일 선보였다. 버킷 백은 가방 아래쪽이 둥글고 가방 끈으로 입구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복주머니 형태의 가방이다.
‘콜로니알레 패치워크 버킷 백’(235만원·사진)은 세 가지 색상의 삼각형 무늬를 조합한 기하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콜로니알레 코코드릴로 버킷 백’(195만원)은 갈색 조각 무늬를 일일이 박음질해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캐주얼한 멋을 살렸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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