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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과거 악플러에 시달려 "너의 자궁에 내 것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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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경리 화보가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악플러에 성희롱을 당한 사건이 재조명됐다.

작년 6월 한 트위터 사용자가 경리의 트위터에 '너 덮치고 싶어. 너의 자궁에다 내 올챙이를 한바탕 풀고 싶어. 개구리가 자라겠지? 개골 개골'이라는 수위가 높은 성희롱 글을 남겼다.

경리의 경고를 무시한 채 계속된 성희롱적 발언에 경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해당 트위터리안을 고소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경리, 악플러 때문에 많이 힘들었겠네", "경리, 이제는 괜찮아졌겠지?", "경리 안정 취해서 다행이다", "경리 악플러, 정말 못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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