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는 설을 맞아 다음달 6일까지 '말(馬)하는대로 이루어지는 설맞이 패밀리 세일'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설맞이 가족 공동 구매 할인 행사를 비롯해, 귀성?귀경 고객들을 위한 승차권 추가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가족 공동 구매의 경우 2족 구매시 10%, 3족 구매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승차권 이벤트는 기차, 버스 승차권을 소지하고 매장에서 신발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가 5%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청마해를 기념하기 위해 말띠 고객에 한해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매장을 방문하면 즉시 5% 추가할인이 제공된다.
아울러 각종 추가할인 제도를 이용하면 더욱 알뜰하게 신발을 구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매장에서 ABC마트 멤버십에 가입하면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이 증정되고, 올레 KT 멤버십 회원에게도 5% 추가할인이 제공된다. 또 ABC마트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7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10만원 이상 구매시 1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설날 맞이 '세뱃돈 쿠폰(기타 할인 및 쿠폰 중복 사용 불가)'을 증정한다.
한편 ABC마트는 이날 왕십리역점과 대구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왕십리역점은 이날부터 26일까지, 대구점은 주말 양일간 유명 브랜드 신발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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